Sunmi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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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여가수 선미가 2월 17일로 컴백 날짜를 확정지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5일 “선미가 2월 1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6일 밤 팬들과 트위터에서 Q&A를 가진다”고 전했다.

선미는 지난해 8월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를 통해 성공적인 솔로 컴백을 마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미만의 색깔 뚜렷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많은 화제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6개월 만에 컴백인 이번 활동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선미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극비리에 마쳤다. 새 음반은 5~6곡 정도가 실리는 미니앨범 규모로 알려졌다. ‘24시간이 모자라’를 통해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선미는 컴백에 앞서 다가오는 6일 밤 11시에 공식 트위터에서 약 한 시간 동안 팬들과 Q&A를 가질 예정이며, 2월 17일 미니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미의 트위터 Q&A는 2월 6일 23시부터 트위터(@sunmi_official)에서 함께 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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