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4일 낮 득남했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4일 낮 득남했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4일 낮 득남했다

박지윤 전(前) 아나운서가 4일 득남했다.

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이날 낮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입사동기였던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얻었던 이들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박지윤 씨가 오늘 낮에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결혼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최근에는 JTBC ‘썰전’의 안방마님으로 제2의 전성기를 찾았다는 평을 얻었다.

‘썰전’ 출연 중 둘째 아이 출산으로 잠시 휴지기를 가지게 된 그는 몸조리를 마친 뒤, 빠르면 이달 안에 복귀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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