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파격적으로 변신할 영화 ‘몬스터’ 포스터
김고은이 파격적으로 변신할 영화 ‘몬스터’ 포스터


김고은이 파격적으로 변신할 영화 ‘몬스터’ 포스터

‘은교’를 통해 영화제 신인상을 휩쓴 배우 김고은이 2년 만에 영화 ‘몬스터’로 돌아온다.

영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으로, 김고은은 소중한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 역을 맡았다.

복순을 연기하기 위해 육두문자는 기본,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까지 펼친 김고은은 자연스러운 욕 대사를 구사하기 위해 현장에서 3일에 걸쳐 욕 과외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몬스터’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은 “처음 김고은이라는 배우를 만났을 때 새하얀 백지 같은 이미지였다. 생각하지 못했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김고은만의 생명력 있고 더 질기고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승화시켜 만족스럽다”며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김병오 무술감독은 “김고은은 타고난 배우다. 감수성이 풍부해 영화의 캐릭터에 대한 감정을 이해하고 그것을 액션으로 승화시켰다”고 전했다.

‘은교’에서의 싱그럽고 청순했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김고은은 20대 초반 여배우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다. 2012년 데뷔작 ‘은교’를 통해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 석권은 물론,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 아시아스타상까지 거머쥐며 언론의 극찬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김고은은 “대부분 스릴러에서 여주인공은 희생당하는 피해자다. ‘몬스터’의 복순은 살인마와 맞서 싸우는 당당한 여주인공 모습이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복순을 선택한 이유를 귀띔했다.

‘몬스타는 오는 3월 개봉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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