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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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여섯 번째 OST ‘오늘 같은 눈물이’를 부른다.

허각은 이미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OST ‘나를 잊지 말아요’와 드라마 ‘빅’의 OST ‘한사람’ 등에 참여한 바 있다.

가수 허각이 부른 ‘오늘 같은 눈물이’는 백지영의 ‘그 여자’, 이승철의 ‘My love’,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등을 만든 전해성 작곡가의 곡으로 효린의 ‘안녕’을 만든 최재우가 작사에 참여했다.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차별화된 편곡, 도민준의 마음을 대변하는듯한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관계자들은 “이번 OST는 드라마 속 장면들이 하나하나 스쳐갈 정도로 깊은 감정이 표현된 곡”이라고 전했다.

허각이 부른 ‘오늘 같은 눈물이’는 오는 5일 정오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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