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간식차
박해진 간식차
박해진 간식차

배우 박해진이 설을 맞아 간식차를 선물했다.

3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박해진의 설 맞이 간식차 선물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휘경 역을 맡은 박해진은 지난 1월 29일 ‘별에서 온 그대’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박해진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떡볶이, 어묵, 음료수, 치킨 등이 담긴 간식차를 준비했다. 박해진의 간식차 선물에 스태프들은 환호를 보내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해진은 중국과 한국에 있는 소속사 식구 전원과 코디네이터를 비롯한 스태프들에게도 손수 고른 신발과 점퍼 등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해진은 선물에 ‘2013년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4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더블유엠컴퍼니가 되길. 파이팅”이라는 편지를 담기도 했다.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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