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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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콘셉트로 활동 중인 아이돌그룹 엑소의 텔레파시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오는 6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에서는 평소 ‘위아원(We are one)’이라고 외치는 엑소 멤버들의 팀워크를 검증할 예정이다.

앞서 녹화에 참여한 멤버들은 각각 밀실에 갇힌 채 제작진이 전달하는 문제에 전원이 동일한 답을 말해야지만 탈출 할 수 있는 텔레파시 미션을 받았다. 미션의 규칙을 확인한 멤버들은 “세 번 안에 끝내자”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멤버들은 ‘엑소의 쇼타임’ 구호 외치기에서조차 제각각의 행동을 보이는 등 난관에 부딪쳤다. 자신만만했던 멤버들은 미션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 오늘 밤 새우겠다”고 한탄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와중에도 시우민과 루한은 동일한 동작과 말투를 보여줘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엑소 멤버들의 텔레파시 초능력(?)은 6일 오후 6시 ‘엑소의 쇼타임’을 통해 공개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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