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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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밴드 엔플라잉이 데님 브랜드 버커루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인 엔플라잉은 메인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이승협, 베이스 권광진, 드럼 김재현, 기타 차훈으로 구성된 4인조 뉴트렌드 밴드다. 엔플라잉은 첫 번째 일본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으로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2위,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로 일본 타워레코트 1위를 휩쓸었으며, 일본 인디씬 뿐 아니라 밴드 FT아일랜드 제프 투어와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에 서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버커루는 “엔플라잉의 밝고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버커루의 새로운 시즌 컨셉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컷 하나, 하나에 생동감과 에너지가 넘쳤을 뿐 아니라 다양한 데님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했다.

엔플라잉의 버커루 2014 S/S시즌 광고 캠페인은 2월 공개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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