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04
김우빈04
배우 김우빈의 차기작이 확정됐다. 김홍선 감독의 영화 ‘기술자들’이다.

김우빈 측은 “영화 ‘기술자들’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술자들’은 지난해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로 대중의 인기를 얻은 김우빈의 차기작이란 점에서 단숨에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영화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체크 메이트’에서 ‘기술자들’로 제목을 확정했다. 한국 최고 금고털이범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케이퍼 무비로 김우빈은 극 중 금고털이범으로 출연한다.

김우빈과 함께 이현우가 천재 해커 역을 맡아 호흡을 이룰 예정이다. 또 고창석, 김영철 등이 출연한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기술자들’은 올 봄 촬영에 돌입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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