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의 전지현(위), 천송이 스티커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의 전지현(위), 천송이 스티커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의 전지현(위), 천송이 스티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가 정말 글로벌스타로 등극했다.

지난 22일 라인(LINE) 측은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메신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라인! 오늘 드디어 ‘별에서 온 그대’ 11회가 방송되는 날인데요. 벌써부터 실시간 검색어도 ‘별그대’로 가득하네요. 코니와 브라운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도민준 천송이 커플을 응원하며 라인에서 매력돋는 ‘천송이 코니 스페셜 스티커’를 마련했어요”라며 천송이 스티커 소식을 알렸다.

천송이 코니 스티커는 라인의 토끼 캐릭터 코니와 천송이의 극 중 캐릭터를 합쳐 만들어진 스티커다. 코니는 천송이로 완전 분해 ‘별에서 온 그대’ 속 캐릭터처럼 운전대를 잡고 ‘송 송 송’이라 외친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 천송이가 홀로 운전하며 흥에 겨워서 한 폭풍 랩을 그대로 따라한 것. 또한 천송이 스티커는 우아하게 치맥을 즐기는 천송이, 답장 오지 않는 휴대폰을 바라보는 천송이, 15초를 세가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천송이, ‘모카씨’를 외치며 카페 모카를 들고 사진을 찍는 천송이 등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를 완벽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천송이 스티커는 한국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실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코니 스티커를 자주 사용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11회에서 천송이가 술주정을 부릴 때 천송이 집 거실에도 코니 인형을 모았다.

천송이 스티커는 라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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