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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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 추사랑이 아기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한국존스앤드존슨 측은 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 시리즈를 알리는 ‘세상의 두 가지 아기 피부’ 캠페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까칠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측에 따르면 최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추사랑은 평소 방송에 보여준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표정과 도도하고 시크한 행동이 캠페인 콘셉트와 잘 맞아 캐스팅됐다.

캠페인 광고 속 추사랑은 건조한 피부 때문에 성격조차 까칠해진 아기 ‘까칠이’ 캐릭터를 맡아 특유의 도도하면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맘껏 뽐냈다.

추사랑은 촬영장 이곳 저곳을 활발하게 누비며 앙증맞은 애교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추성훈은 촬영 내내 추사랑 곁에서 세심하게 로션을 발라주고 주스나 요구르트를 챙겨주는 등 진정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사랑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목욕 후나 외출 전에 꼭 로션을 발라주는 편이다”며 “베이비마사지 자격증도 취득해서 사랑이의 성장을 돕고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자주 로션을 발라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추사랑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의 신규 TV광고는 오는 2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시너지힐앤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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