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1회 에필로그
‘별에서 온 그대’ 11회 에필로그
‘별에서 온 그대’ 11회 에필로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안녕’이 방송에 삽입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에필로그를 통해 도민준(김수현)만 아는 숨겨진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은 천송이(전지현)의 사랑 고백을 거절하고 보낸 후 시간을 정지 시켰다. 이어 도민준은 걸어가던 천송이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입을 맞추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감정을 드러냈다.

도민준은 인간과 타액이 섞이면 열병이 걸리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를 감수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상황에서 씨스타 효린이 부른 OST ‘안녕’이 흘러 나와 로맨틱한 장면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안녕’은 ‘별에서 온 그대’ 8회 방송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의 키스신에 선 공개 삽입됐고 또 다시 키스 신에 나와 눈길을 모았다. 지난 22일 정오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안녕’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OST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안녕’은 애절함이 섞인 호소력 있는 효린의 보컬과 만남과 헤어짐이란 두 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는 안녕이란 말을 통해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랑을 이야기한 가사가 더해져 감정을 극대화 시켰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11회 에필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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