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로맨스가 필요해 3′
tvN ‘로맨스가 필요해 3′
tvN ‘로맨스가 필요해 3′

‘로맨스가 필요해3′의 성준이 김소연에 로맨틱한 키스를 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3회에서 주완(성준)은 신주연(김소연)을 바닷가로 데려간 후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주완은 어린 시절 추억을 함께 한 첫사랑 신주연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하지만 신주연은 주완을 천재 작곡가 앨런으로 알고 있는 상황. 그는 17년 전 알고 지냈던 주완을 알아보지 못했다.

주완의 갑작스런 고백에 신주연은 “언제부터요? 왜요? 나를 좋아하죠? 내가 사랑스러운 타입도 아니고 첫인상도 안좋았는데”라며 당황해 했다. 주완은 “연애 시작할때 그렇게 또박또박 따지고 시작하냐”며 “나는 키스하고 시작한다”고 주연에게 입맞췄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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