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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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 앨범 ‘아라리오 탑독’의 타이틀곡 ‘들어와’로 본격 활동 중인13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탑독(ToppDogg)이 JYP 신인 그룹 갓세븐(GOT7)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탑독 공식 트위터에는 탑독 13명 그리고 갓세븐 7명, 총 20명이 함께 환한 웃음과 함께 서로의 이름을 상징하는 제스쳐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탑독은 “오늘 탑독이들과 대기실 같이 쓴 갓세븐! 다같이 서니 한 프레임에 나오기 힘들 정도였어요. 사진이 훈훈감으로 꽉꽉 들어찼네요”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탑독과 갓세븐은 1월 15일 같은 날 각각 팬미팅과 데뷔 쇼케이스를 하면서 차세대 신인 아이돌로 무대 위 퍼포먼스와 무대 밖 훈훈함 등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탑독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힙합레이블에서 시작된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 다운 탄탄한 랩 실력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갓세븐은 신인답지 않은 깔끔한 무대 매너와 고난도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소속사 JYP 특유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자랑한다.

이들은 각각 타이틀곡 ‘들어와’와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탑독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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