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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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 1부 MC는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가 맡았으며 2부 MC는 방송인 오상진,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이 맡았다.

엑소와 함께 이날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한 B1A4는 “2014년 새해부터 영광스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상을 받으니까 저희를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이 떠오른다. 바나가 있기에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며 “지금까지 함께 달려 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며 함께 둘러싸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JTBC를 통해 생중계되며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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