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가수 개리의 뮤직비디오를 겨냥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심경을 전했다.

곽정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 좀 번잡한 오전이었네요. 실검(실시간 검색어) 담당자님, 저 좀 내려주세요”라며 짧은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화제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곽정은이 언급한 ‘뮤비’는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가 발표한 ‘조금 이따 샤워해’의 뮤직비디오.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성을 표현하는 은유적인 도구와 출연 여배우들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곽정은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 고정 패널로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마녀사냥’, 개리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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