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박유환, 독보적 귀요미 신입사원 캐릭터 등극

박유환 ‘로맨스가 필요해3′

박유환 ‘로맨스가 필요해3′

배우 박유환이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독보적 귀요미 신입사원 캐릭터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3’ 2회에서 이우영(박유환)은 실연당하고 상심한 신주연(김소연)을 위로하기 위해 동료 직원들과 함께 신주연의 집을 찾았다. 이우영은 와인과 치즈를 들고 인터폰 화면을 향해 사진 찍듯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여자 셋과의 파자마 파티에서는 깜찍한 사과머리까지 선보였다.

또한 이우영은 신 사업 기획회의에서 포인트를 잘 집어내는 센스를 보였고 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일리스트를 찾아가 섭외를 위해 직접 부딪히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열정 넘치는 신입사원의 면모를 보였다.

박유환은 앞서 방송된 1회에 이어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귀여운 애교까지 갖춘 청일점 신입사원 캐릭터를 선보였다.

‘로맨스가 필요해 3’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