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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영화 ‘맨홀’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정유미 소속사 측은 9일 오후 “정유미가 ‘맨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맨홀’은 맨홀을 이용해 납치와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과 사투를 벌이는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2009년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감성적 싸움’으로 ‘4만번의 구타’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신재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정유미는 극 중 연쇄 살인범에게 납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맨홀로 뛰어드는 언니로 분한다. 연쇄 살인마 역에는 배우 정경호가, 연쇄 살인마에게 납치된 동생으로는 김새론이 캐스팅 됐다.

캐스팅을 확정한 ‘맨홀’은 다음 주 촬영에 들어간다.

정유미는 2월 개봉 예정인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를 통해 첫 더빙에 도전한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지난 2008년 옴니버스 영화 ‘인디 애니박스: 셀마의 단백질 커피’ 중 ‘무림일검의 사생활’로 2008 SICAF 일반단편부문 우수상과, 미장센 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높인 장형윤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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