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최우식
최우식

배우 최우식이 영화 ‘빅매치’에 캐스팅 됐다.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다. 영화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우식은 ‘빅매치’에서 명문대 출신의 천재 해커 구루 역을 맡았다. 온라인 보안 시스템을 모두 뚫어버리는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구루 역의 최우식은 신하균(에이스 역)과 환상의 짝꿍이 돼 시스템 상으로 게임을 조종하고 이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우식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후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KBS2 시트콤 ‘패밀리’, 2013년 OCN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2’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 ‘심장이 뛴다’를 통해 사회 공헌상을 수상했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손호준, 최우식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빅매치’는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