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

김민아

김민아

MBC 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오는 3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6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오는 3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히며 “열애설 기사가 났을 때 부인했던 그 사람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당시만 해도 기사 내용과 너무 달랐다”며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유를 설명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 매체는 “김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골프선수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후 ‘베이스볼 투나잇 야 ’,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베이스볼 투나잇 야 시즌4′의 진행을 맡고 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