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위쪽), 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 포스터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위쪽), 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 포스터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위쪽), 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 포스터

배우 류승룡의 두 아들 류강, 류건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데 이어 류승룡은 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의 내레이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5일 오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는 류승룡과 두 아들이 송종국 축구교실의 일원으로 출연해 아빠를 빼닮은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이어 류승룡은 SBS 스페셜 3부작 프로그램 ‘부모vs학부모’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부모vs학부모’는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해 한국 사회와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를 집중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해들은 류승룡이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개념 부모’로 등극했다.

류승룡이 내레이션을 맡은 ‘부모vs학부모’는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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