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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의 법칙)가 3주 연속 금요일 밤 예능을 평정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전국 기준 1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2월 27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14.4%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엑소 찬열, 오종혁,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예지원의 미크로네시아 생존기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병만과 박정철이 뗏목 만들기에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엑소 찬열이 구황작물인 얌 캐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MBC ‘사남일녀’은 6.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는 지난주 ‘리얼동물입양기 우리집 막둥이’ 방송분이 기록한 3.1%보다 3.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외동딸 이희늬가 시골에 있는 가상 부모와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특공대’는 6.9%를 기록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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