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말띠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JYP 말띠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JYP 말띠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JYP 소속 말띠 아티스트들이 힘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JYP 액터스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JYPACTORS)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JYP 말띠 아티스트들이 2014년 갑오년을 맞아 신년인사를 적은 종이를 들고 미소로 새해 덕담을 전했다.

먼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이정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말띠해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2013 MBC 연기대상 남자 연속극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했다.

“2014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언제나 파이팅!”이라고 전한 최우식은 지난 해 시트콤 ‘패밀리’, 드라마 ‘TEN2’, ‘수사부반장’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히 활동했다. 또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통해 2013 SBS 연예대상 사회 공헌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영화 ‘감시자들’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2PM 이준호는 “2014년 갑오년!! 말처럼 달려보자!!”며 힘찬 인사를 전했다. 데뷔작인 ‘감시자들’로 국제영화제인 토론토 영화제에 초청되는 영예를 누린 이준호는 현재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등과 호흡을 맞추며 영화 ‘협녀’를 촬영 중이다.

역시 2PM 멤버로 가수 활동부터 배우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고 있는 황찬성. “2014년! 말띠의 해! 말처럼 힘차게 달려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걸! 이루시길 바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라며 씩씩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찬성은 드라마 ‘7급 공무원’으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윤계상, 고준희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주연작인 영화 ‘덕수리 5형제’에서 윤상현, 송새벽, 이광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촬영 중이다.

독립영화 ‘한공주’,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 김소영은 “2014년 갑오년 말띠해, 2014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고, 영화 ‘결혼전야’로 스크린에 데뷔 한 정민주(JOO)는 “2014년! 모두 행복하세요! 말띠 파이팅~ 대박”이라며 활기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자신의 해를 맞아 새해 인사를 전한 JYP 말띠 아티스트들이 2014년 보여줄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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