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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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가 그들만의 힐링 타임을 공개했다.

최근 B.A.P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시즌 그리팅(SEASEN’S GREETINGS)’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여섯 멤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인터뷰 컷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다. B.A.P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평소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 전사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재기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 영재는 하얀 무지 티셔츠를 입고 황금 이목구비를 부각시켰고 종엽은 상쾌한 조깅을 즐기는 콘셉트를 보였다.

리더 방용국은 뒷태를 드러내는 노출을 선보였던 과감한 모습과 달리 이불로 온 몸을 가린 채 부끄러워하는 소년의 면모를 보였으며 힘찬은 티타임의 한 순간을 선보이다가도 촬영 중인 방용국을 몰래 촬영하는 개구쟁이 모습을 선보였다.

대현은 면도 장면을 촬영하며 면도 크림을 턱에 바르고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젤로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살 좀 쪄서 가겠다”는 망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B.A.P는 최근 유럽 ‘소 러브드 어워즈(So-Loved Awards)’와 독일 ‘리마커블 어워즈(Remarkable Awards)’ 등에서 각각 3관왕과 4관왕을 차지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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