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빅스, 깜짝 유닛 결성 ‘겨울고백’ 한 무대 선다

서인국(왼쪽), 빅스

서인국(왼쪽), 빅스

가수 서인국과 그룹 빅스가 함께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

서인국과 빅스는 소속사 젤리피쉬의 시즌송 ‘겨울고백’을 위해 깜짝 유닛을 결성했다. 이들 외에도 가수 성시경, 박효신 등 젤리피쉬 소속 가수들이 참여했다.

또 서인국과 빅스는 22일 젤리피쉬 군단을 대표해 SBS ‘인기가요’에서 ‘겨울고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고백’은 방송 계획이 없었음에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1회성 특별 유닛을 결성했다.

서인국은 28, 29일 양일 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서프라인국’을 개최한다. 서인국은 콘서트에서 히트곡들과 함께 걸그룹 댄스 무대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