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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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내년 1월 3일에 컴백한다.

20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내년 1월 3일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6개월 만에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정규앨범 ‘기대해’, 6월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 7월 ‘말해줘요’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전작 ‘기대해’와 여자대통령‘에 비해 한층 더 성숙한 여성을 표현할 것이다”며 “멤버 모두 성인이 됐고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멤버 개개인의 여성성을 극대화해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클럽 치타에서 ‘크리스마스 키스’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가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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