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왼쪽) 한선화
전효성(왼쪽) 한선화
전효성(왼쪽) 한선화

걸그룹 시크릿이 화보를 공개 했다.

‘아이두 아이두(I Do I Do)’로 컴백한 시크릿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인터뷰를 진행 했다. 이와 함께 ‘쌍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에서 네 명의 멤버는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 했다. 한선화와 전효성은 붉은 볼터치가 강조된 소녀 느낌을 연출 했으며, 정하나와 송지은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선화는 “2014년에는 꼭 로맨스 영화를 찍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전효성은 “제대로 된 솔로 음반을 꼭 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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