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레드 캔들’로 컴백한다.
손담비가 ‘레드 캔들’로 컴백한다.
손담비가 ‘레드 캔들’로 컴백한다.

가수 손담비가 1년여 만에 컴백 한다.

손담비가 12월 세번째 디지털 싱글 ‘레드 캔들(Red Candle)’로 돌아 온다. 16일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는 손담비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이번 신곡 ‘레드캔들’은 은 손담비가 지금껏 시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라며 “업그레이드 된 손담비의 음악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간 무대 위의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던 손담비는 이번 앨범에서 음악성에 중점을 두고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레드 캔들’은 보사노바 리듬의 스타일로 손담비만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양초의 특성을 사랑에 빠져 설렘과 불안을 동시에 갖게 되는 사람의 마음으로 은유한 내용이 담겼다.

손담비의 신곡은 오는 2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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