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이번주 5인 체제로 활동…루한, 레이 합류

엑소 ‘12월의 기적’

엑소 ‘12월의 기적’

그룹 엑소 디오(D.O.), 백현, 첸, 루한, 레이 등 멤버 5인이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무대를 그린다.

‘12월의 기적’으로 스페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엑소는 지난 주 디오, 백현, 첸 등 3인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루한, 레이가 합류해 멤버 5명이 ‘12월의 무대’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주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엑소 12명 멤버 전원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9일 정오 공개된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공개와 동시에 멜론, 소리바다, 올레뮤직, 엠넷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수록곡 모두 음원 차트에 랭크됐다.

이번 엑소 앨범은 선주문량만 40만장을 돌파하며 발매 당일 한터차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1, 2위를 차지했다.

엑소 멤버 5인이 선사하는 ‘12월의 기적’ 무대는 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