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SWEET VS WILD 당신의 선택은

2PM 시즌그리팅 화보 티저, 스윗(위) VS 와일드 중 당신의 선택은?

‘짐승돌’이냐, ‘순정남’이냐.

어느새 20일 앞으로 다가온 2014년. 그룹 2PM이 2014 시즌그리팅 캘린더(Season’s Greeting Calendar)를 통해 팬들과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오픈된 캘린더 속 2PM은 시즌그리팅 캘린더 화보에서 따뜻하고 달콤한 느낌의 스윗(Sweet) 콘셉트와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와일드(Wild) 콘셉트를 넘나들며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실 두 가지 이미지는 2PM이 데뷔 이래 꾸준히 보여왔던 매력이다.

#SWEET 2PM

그동안 2PM은 데뷔 후 달콤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2PM의 달콤한 스윗 콘셉트부터 살펴보자.

대학교 선배 이미지의 2PM

2PM은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온리 유(Only You)’, ‘아이 캔트(I can’t)’, ‘원점으로’, ‘내 이름을 불러줘’ 등 달달한 감성의 곡을 통해 여심을 따뜻하게 했다.

댄디하고 말끔한 모습의 2PM

2PM은 카디건이나 니트 소재의 패션으로 대학생 ‘훈남’의 분위기를 연출해 여심을 흔들곤 했다. 올해 활동을 하며 2PM은 깔끔한 슈트 패션을 통해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소년같이 환한 미소는 보너스!

환한 미소의 2PM

#WILD 2PM

2PM에게는 ‘짐승돌’이란 수식어가 있다. 그만큼 그들은 섹시하고 야성적인 매력을 담고 있었다.

블랙 슈트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2PM

2PM은 ‘하트비트(Heartbeat)’, ‘하.니.뿐’, ‘위드아웃 유(Without U)’, ‘아 윌 비백(I’ll be back)’, ‘게임오버(Game Over)’ 등의 곡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민소매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2PM

이전 사진 속 2PM은 바디 라인이 말끔하게 드러나는 블랙 수트와 다부진 근육이 돋보이는 민소매 패션 등을 통해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2PM은 소년 같았던 평소 모습을 잊게 만들 정도로 강렬한 눈빛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한 고혹적인 모습을 보였다. 찬성과 닉쿤의 ‘무결점 식스팩’은 단연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