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샌드아트 이미지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샌드아트 이미지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샌드아트 이미지

그룹 빅스와 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이 샌드아트로 재탄생했다.

9일 젤리피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가수들이 함께 부르는 ‘겨울고백’의 발매를 알리며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얼굴이 담긴 샌드아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오는 10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겨울고백’의 티저 이미지. ‘겨울고백’은 지난 2012년 인기를 얻었던 곡 ‘크리스마스니까’에 이은 겨울 패밀리 시즌송의 2013년 버전이다. 특히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를 사진이 아닌 모래로 표현해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젤리피쉬는 “이번 시즌 송 뮤직비디오는 샌드아트로 제작되었다”며 “훈훈한 음악과 함께 한편의 따뜻한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가 참여한 젤리피쉬 시즌송 앨범은 10일 정오에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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