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소녀시대 윤아
소녀시대 윤아

KBS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의 윤아가 발칙한 파파라치 남다정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남다정의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낮에는 보이시한 차림을 입은 기자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밤에는 파파라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몰래 사진을 찍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윤아는 스캔들을 찾아다니는 열혈 기자이자 파파라치 남다정 역할을 맡는다. 윤아는 “’총리와 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연기자로서 굉장한 공부가 될 것 같다’며 “이번 드라마에 성실하게 임하며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는 아내를 잃고 아이 셋을 데리고 사는 국무총리 권율(이범수)과 신입 기자 남다정(윤아)의 코믹한 반전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윤아를 비롯해 이범수, 채정안, 윤시윤, 류진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총리와 나’는 오는 12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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