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방송 촬영 현장 사진을 전국 각지에 전시해 온 ‘무한도전’은 올해에도 각 특집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 중 200여점을 선별해 2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 서울 미아점, 충청점, 무역센터점, 중동점에서 총 다섯 번의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 첫 전시는 27일부터 12월 10일(화)까지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사진전 현장에서는 ‘무한도전’과 관련한 다양한 기프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대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사진전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사진 경매 실시 보도가 나간 데 대해 MBC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MBC 측은 “‘무한도전 사진전 경매’는 그 해 사진전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경매를 실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이벤트”라며 “이번 사진전 경매도 모든 전시 일정 소화 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