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첫 대만 팬미팅 성료
아이돌 걸그룹 에이핑크가 대만에서 열린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에이핑크는 지난 20일 타이페이시 남강구에서 열린 ‘2013 APink 대만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 1500 여명과 시간을 보냈다.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로 공연을 시작하며 미리 연습한 중국어를 뽐내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약 3시간가량의 팬미팅은 공연, 토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꾸며졌다.

에이핑크는 대만 팬미팅에 이어 오는 25일 싱가포르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한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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