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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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생일을 맞아 깜찍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B.A.P의 막내 젤로가 15일 생일을 맞았다. 평소에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소소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 온 젤로는 생일을 맞아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을 기해 올라온 셀카에서 젤로는 검은색 비니를 쓴 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얀 피부와 밝은 톤의 머리색과는 대비되는 검은 티셔츠와 블루진을 매치했다.

셀카와 함께 젤로는 ‘젤로야 그만 크자’라는 짧막한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키가 그만 컸으면 좋겠다’는 행복한 고민을 밝혔던 젤로는 이번에도 생일 기념으로 이제 ‘그만 크자’는 소원을 빌었다.

지난 9일 일본 데뷔 싱글 ‘워리어(WARRIO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 B.A.P는 11월 1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원샷(ONE SHOT)’을 공개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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