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김소연 종영소감, “유난히 짧았던 작품, 그만큼 행복했다”
배우 김소연이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은 28일 소속사 나무 엑터스를 통해 “유난히 짧은 작품이었다.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갔다. 박재경 검사역을 너무 하고 싶었고, 그만큼 행복했다. ‘투윅스’를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투윅스’도 파이팅이었고 김소연도 파이팅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복수를 품고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 검사 박재경 역할을 맡았다. 섬세한 감정연기, 수중 연기, 액션 연기 등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냈다.

수목 드라마 ‘투윅스’는 1회부터 18회까지 긴장감 있는 전개로 각본, 연출, 배우들의 열연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졌다는 호평을 받으며 26일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배우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샤이니의 민호 등 출연하는 ‘매디컬 탑팀’이 10월 9일 첫 방송 된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 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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