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JTBC ‘썰전’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김희철은 ‘썰전’의 2부 코너인 ‘예능심판자’에서 고정 패널로 합류해 23일 첫 녹화를 마쳤다. 23일 김희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능 첫 촬영.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텔레비전에 네가 나왔으면 꺼버리겠네~ 꺼버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월 30일 서울시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 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 김희철은 ‘썰전’이 첫 고정 패널 출연 프로그램으로 복귀작이 됐다.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는 대중문화 비평을 다루는 코너로 방송인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전 국회의원 강용석, 영화평론가 허지웅 등 5명이 진행해 왔다. 김희철의 합류로 ‘예능심판자’는 6인 체제로 개편됐다.

김희철의 ‘썰전’ 합류로 MBC ‘라디오스타’에서 독설 입담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구라와의 만남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