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창생', 11월 개봉…최승현 3년 만에 스크린 복귀


최승현(빅뱅 탑) 주연의 영화 ‘동창생’이 11월 개봉된다.

‘동창생’은 가족을 잃고 유일하게 남은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공작원 리명훈의 이야기를 다룬다.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리명훈의 역할엔 최승현, 그의 여동생 역할엔 김유정이 맡았다. 이 외에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메가폰은 박흥수 감독이 잡았다.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최승현은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감성 연기까지 소화하며 연기를 인정 받았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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