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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티아일랜드(FT island)의 이홍기가 독특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홍기는 19일 FT 아일랜드 팬클럽 공식 SNS 계정에 ‘이색 추석인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복을 단정히 차려 입은 이홍기는 추석을 맞아 야광 네일로 단장한 손을 양 볼에 붙이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이홍기는 환한 보름달에 영감을 받아 추석 네일 컨셉트를 야광으로 정했다며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네일 아트를 공개했다.

최근 이홍기는 네일 아트에 대해 기록한 ‘이홍기 네일북’을 발간하기도 했다. FT아일랜드는 23일 새 음반 ‘땡스 투’(Thanks to)로 컴백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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