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비에이피
‘WARRIOR(워리어)’로 데뷔한 B.A.P가 지난 17일 데뷔 600일을 맞았다. 데뷔 600일과 추석을 기념해 멤버들이 공식 SNS에 감사의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끈다.

오버사이즈 핏의 재킷에 비니를 매치한 막내 젤로는 악동스러운 포즈의 셀카를 올렸으며, 영재는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고맙다”는 글을 올렸다. 종업은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힘찬은 애정이 가득 담긴 장문의 메시지와 함께 추석인사를 곁들이는 세심함을 보였으며, 대현은 “누가 뭐라 해도 Baby(B.A.P 공식팬클럽)가 짱”이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B.A.P는 19일과 20일에 걸쳐 방송되는 ‘MBC 아이돌 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아육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