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최근 10집 앨범을 발표한 가수 박진영을 조명한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박진영이 새 앨범 ‘Halftime’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비롯, 그의 일상과 그의 주변인들의 증언 등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한다.

박진영은 ‘Halftime’ 뮤직비디오에서 80대 노인으로 분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 MBC ‘라디오스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눈물을 쏟은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는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바로 그 현장을 공개한다. 또 뮤직비디오 현장을 방문한 박진영의 부모님으로부터 그의 어린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도 전해 들었다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과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인 선미가 증언하는 박진영 등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

특히 양현석은 박진영에 대해 “동생이긴 하지만 나에게 최적의 파트너이자 나를 자극했던 한 사람으로 박진영 씨가 잘 되는 것을 단 한 번도 시기하거나 질투해 본 적이 없다. 원더걸스의 전성기 때도 마음속으로 정말 좋아했다. 박진영 씨의 더 큰 전성기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옆에서 늘 응원하겠다”며 큰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방송은 14일 오전 8시 45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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