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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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정수의 ‘추석송’이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추석송’은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자는 내용을 이정수만의 개그로 코믹하게 표현한 곡이다. 그러나 가사 속 ‘로렉스’라는 특정 브랜드 단어로 인해 KBS 심의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정수 소속사 태풍코리아는 “가사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심의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해서 재심의를 신청해야하는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추석송’은 MBC와 SBS 심의는 이미 통과한 상태다.

이정수는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든 곡이다. 비록 노래는 못하지만 나름 재미와 감동을 전해 주려고 노력을 했으며 즐겁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수는 KBS 개그맨 공채 17기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에서 ‘우격다짐’ 코너를 통해 ‘내가 누구게? 나 이정수야. 분위기 다운되면 다시 돌아온다’는 유행어로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오는 10월 5일 4살 연하의 광고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태풍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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