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수 (왼쪽), 이병헌
배우 조민수 (왼쪽), 이병헌
배우 조민수 (왼쪽), 이병헌

배우 이병헌와 조민수가 제 50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병헌 조민수는 작년 대종상영화제에서 각각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피에타’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종상영화제 관계자는 6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두 배우가 작년에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상을 수상했었고 조민수의 경우 ‘피에타’ 그리고 이벙현씨의 경우 할리우드에 진출 하면서 한국영화에 기여를 크게 했다”며 선정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병헌과 조민수는 9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1차 공식 기자 간담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11월 1일 오후 7시부터 KBS홀에서 진행되고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SBS, 2013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씨네포지움 준비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