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로 구설수에 오른 걸그룹 카라
‘라디오스타’로 구설수에 오른 걸그룹 카라
‘라디오스타’로 구설수에 오른 걸그룹 카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대해 사과했다.

한승연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희가 게스트로 참여한 라디오스타로 인해 불편하셨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하겠습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곡을 발표하고 1여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가수 박진영과 카라가 출연했다. 구하라는 연애돌 질문에 난감해하다가 끝내 MC 규현에게 물병을 던지고 울음을 터뜨렸고, 막내 강지영도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애교가 없다”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를 의아하게 했다.

카라는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 Lady)’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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