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진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진스' 뮤즈 발탁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일본 진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진스’ 모델로 선정됐다.

‘사만사 타바사 진스’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진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는 니키 힐른, 테일러 맘슨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선정해 왔다. 때문에 이번 소녀시대 모델 발탁에 현지 패션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담은 ‘사만사 타바사 진스’ TV 광고는 18일부터 일본에서 방영된다. 이와 함께 사만사 타바사 진스는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소녀시대 아홉 멤버에서 착안한 9가지 색상의 스키니진을 같은 날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발매되는 소녀시대의 8번째 일본 싱글 ‘GALAXY SUPERNOVA’가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