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NE1 멤버 4명 모두 다음 주 모처에서 <런닝맨>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촬영분은 이달 말 전파를 탈 전망이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2NE1 활동부터는 가요 프로그램 출연 횟수를 늘리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이전보다 자주 나설 것임을 알린 바 있다.
SBS <강심장>이나 KBS <승승장구> 등 토크쇼에 다같이 출연한 적은 있지만 리얼 버라이어티에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건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투애니원은 8일 레게 장르의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발표하고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2NE1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공개한다.
글. 기명균 kikiki@tenasia.co.kr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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