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왼쪽), 김소은
빅토리아(왼쪽), 김소은
빅토리아(왼쪽), 김소은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배우 김소은이 케이블채널 KBS W의 새 프로그램 <글리터>의 공동 MC로 발탁됐다.

오는 8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글리터>는 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빅토리아와 김소은은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노하우, 패션, 맛집, 핫 플레이스 등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한 빅토리아는 2011년 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들과 함께 진행을 맡은 경험이 있다. 김소은은 이번이 첫 MC 도전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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