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남지현, 노민우(왼쪽부터)
김진표, 남지현, 노민우(왼쪽부터)
김진표, 남지현, 노민우(왼쪽부터)

케이블TV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마지막회에 다양한 카메오 출연자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31일 Mnet은 오는 8월2일 방송하는 ‘몬스타’ 12회에 가수 김진표와 포미닛의 남지현, 가수 겸 연기자 노민우가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김진표는 교내 음악배틀 프로그램 ‘여신의 키스’의 MC로 출연해 행사 진행을 맡는다. 또, 포미닛의 남지현과 노민우도 각각 최종회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몬스타’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의 윤현기 PD는 “남지현과 노민우는 최종회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 사전에 공개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몬스타’는 1회부터 최종회까미 배우 김영호 이성민 가수 아이비 애프터스쿨 주연, ‘슈퍼스타K’ 출신 정준영, 김예림, 김태현 등 총 23명에 달하는 다양한 카메오를 출연시켜 눈길을 끌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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