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음원 일간 차트 싹쓸이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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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로 일간 차트를 싹쓸이 했다.

지난 26일 ’24시간이 모자라’ 음원을 발표한 선미는 발표 직후부터 국내 전 음원 차트의 실시간 1위를 장식했다. 이어 27일 발표된 일간 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일간차트 1위를 싹쓸이한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이다. 곡의 시작부터 흐르는 시계초침 소리가 초조함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처음 느껴 본 사랑과 두렵지만 빠져드는 감정이 가사에 담겨 있다. 곡의 중반부에 흐르는 탱고리듬은 사랑에 목마른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살려낸다.

선미는 “상상하지도 못한 결과에 너무 감사하고 너무 행복하다. 늘 저를 응원해 준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저를 믿고 기다려 준 우리 팬 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미는 음악 방송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라’ 활동을 이어간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