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개코(왼쪽), 전 슈프림팀의 멤버 래퍼 이센스
다이나믹듀오 개코(왼쪽), 전 슈프림팀의 멤버 래퍼 이센스


다이나믹듀오 개코(왼쪽), 전 슈프림팀의 멤버 래퍼 이센스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가 최근 래퍼 이센스의 공개 디스에 대해 24일 오전 ‘아이 캔 컨트롤 유(I Can Control You)’로 맞대응했다.

이센스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를 공개하며 개코를 공개 디스했다. 이에 개코는 23일 오전 7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control 비트 다운 받았습니다”는 글을 남겨 디스전에 참전할 의사를 밝혔고, 24일 오전 디스곡을 공개했다.

개코가 공개한 ‘아이 캔 컨트롤 유’에는 노골적인 디스 의도가 담긴 대마초, 배신, 관심병 등의 단어가 포함됐다. 이에 이센스는 개코 디스곡 공개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케이. 성격 나오시네”라는 글을 남겨 다시 한 번 맞불을 놓을 것임을 암시했다.

개코가 속한 아메바컬처는 지난 7월 이센스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힙합그룹 슈프림팀의 해체를 공식화한 바 있다. 팀 해체와 계약 해지에 대한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개코의 디스로 확산된 힙합계 디스전이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아메바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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