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23_선미_맨발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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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걸스에서 솔로로 데뷔한 선미가 첫 방송무대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인 선미는 안정된 라이브와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백 기간 동안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선미는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맨발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 청초하고도 오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고난이도의 무용 동작을 응용한 안무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무대를 통해 원더 걸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무대를 마친 선미는 “얼마나 설?는지 모른다. 다시 이렇게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뵙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무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미는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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